2013년 12월 25일 수요일

merry christmas

항상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현분이의 생일이었다.

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세상 모든것이 나와 우리를 위해 존재하였고
크리스마스 당일은 무엇이든 노력해도 그것은 나를 위한 기쁨이었다.
그 다음날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친구의 생일이어서 그 실망감은 배를 더 했다.

내일 뭐 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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